[날씨] 오늘 초여름 더위 기승...내일까지 이어져 / YTN

2021-04-21 1

하루사이 계절이 바뀐 듯 오늘은 한낮에 마치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내일까지 이렇게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오늘 기온이 얼마나 올랐던 거죠?

[캐스터]
오늘 비공식 기록으로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2도까지 올랐고요.

또 경기도 광주와 경북 경산도 31도를 넘었습니다.

서울도 공식 기록으로 28.2도를 기록하면서올봄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6월 하순에서 7월 초의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 기온을 8도가량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때 이른 더위는 누그러지지만 그래도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남은 한 주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특히 모레는 호남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다른 지역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많지 않고 대부분 빗방울정도라 건조함이 해소되지 못합니다.

여전히 곳곳에 건조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더욱더 철저히 해주시기바랍니다.

또 내일은 수도권과 충남에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짙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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